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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흙수저와 열혈 노력파가 만나면?

작성일: 2016.10.31 15:3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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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제공|삼화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이 심폐소생술부터 응급시술까지 환상의 '응급 케미'를 발휘했다.

31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작진은 각각 강동주 역과 윤서정 역으로 분하는 유연석, 서현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의대 수석 출신 까칠한 '흙수저 수재 의사' 강동주로, 서현진은 죽을힘을 다해 절실하게 노력하는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극 중 거산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로 만난 후 남다른 인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무엇보다 유연석과 서현진이 응급실에서 완벽한 합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이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키는 환자의 가슴에 두 손을 댄 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이후 서현진이 바통을 이어받아 제세동기를 손에 쥐고 처치에 나서고 있는 것. 두 사람의 다급한 얼굴과 흐트러진 머리가 긴급한 상황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더욱이 유연석과 서현진은 심폐소생술에 이어 응급 시술에서 빈틈없는 호흡을 발휘, 주변을 숨죽이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이 두건과 마스크 등을 갖춰 입고서, 한층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시술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차분하게 시술을 리드하는 서현진과 옆에서 능수능란하게 어시스트를 하고 있는 유연석에게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6일 경기도에 있는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두 배우는 심폐소생술 장면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재차 동작을 연습하거나 서로의 동작을 지켜봐주는 등 꼼꼼하게 촬영 준비를 해나갔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촬영이 시작되자 대본 속 상황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심폐소생술 역시 땀이 흥건할 정도로 박진감 넘치게 소화해냈다.
 
특히 같은 날 응급 시술 장면까지 촬영해야했던 유연석과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장에 상주해있는 의료자문 전문가에게 시술 과정,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모습으로 의욕을 불태웠다. 최상의 장면을 향한 두 사람의 지칠 줄 모르는 연기 열정이 현장에 귀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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