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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솔지, 흙길 숙소에 '멘붕'…"곡성 보는 것 같다"

작성일: 2016.10.31 15:35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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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놀이패' 솔지. 제공|S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EXID 솔지가 '꽃놀이패' 여성 게스트 최초로 흙길 숙박에 당첨됐다.
 
솔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녹화에서 흙길행을 피하지 못하고 폐가 숙박을 하게 됐다.

앞서 솔지는 이재진의 도움으로 꽃길 팀 멤버들과 산길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최고 시속 40km로 내려오는 ‘마운틴 코스터’를 체험하며 럭셔리한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취침이 걸린 ‘운명대결’에서 ‘흙길행’을 피하지 못했고, 결국 폐가 수준의 흙길 숙소에서 취침해야 했다.
 
솔지는 혹시 모를 흙길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했지만, 막상 폐가에 도착하자 “영화 '곡성'을 보는 것 같다”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 이에 조세호는 솔지에게 “흙길 숙소가 생각보다 좋냐, 안 좋냐”고 물었고, 솔지는 “안 좋아요”라고 답하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솔지는 이내 현실을 받아들인 듯 방에 들어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마당에 쪼그려 앉은 채 감자를 갈아 전을 부치는 등 서장훈보다 빠른 적응력으로 흙길 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솔지가 적응력이 굉장히 빠르더라. 털털한 솔지의 매력에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반했다”며 "여자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솔지의 맹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솔지의 폐가 숙소 적응기는 31일(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꽃놀이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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