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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여심 홀리는 마성의 매력…"사기꾼계 해리포터"

작성일: 2016.11.02 10:4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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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제공|티저 영상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3차 티저에서 완벽 변장, 화려한 손기술,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조선 훈남 현령에서 천재 사기꾼까지 천의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진은 이민호의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로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친다.
 
공개된 티저 속 이민호는 조선시대 훈남 현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말을 타고 마을에 들어서는 늠름하고 당당한 자태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후 현생에서도 그는 변호사, 검사 등 다양한 인물로 변장해 사기를 치는 모습으로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너는 사기꾼 계의 해리포터야"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이민호는 섹시한 외모와 눈이 화려한 손기술이 돋보이는 마술로 보는 이들을 현혹시키는데, 최면을 걸다 실패하자 금세 사과하는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전지현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높였다. 전지현은 이민호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으로 "와이프가 뭐야?"라고 묻고, 뜨거운 커피를 식혀주는 이민호의 모습을 보고 폭풍 입바람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조선 훈남 현령과 천재 사기꾼 준재를 넘나드는 이민호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민호와 전지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끊임없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6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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