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 확정...'4회 연속 8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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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4회 연속 8강 진출을 노리는 U-20 여자대표팀이 'FIFA(국제축구연맹) U-20 여자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2일 대한축구협회는 FIFA U-20 여자월드컵에 출전할 여자 U-20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21명 명단에는 장창과 홍혜지, 남궁예지 등 고려대 선수 7명이 포함됐다. 그동안 꾸준히 이름을 올린 윤선영(세종시체육회), 이효경(일본 호쿠리쿠대)과 골키퍼 김민정(대덕대)도 자리를 지켰다. 권해인, 김소은(이상 충주예성여고), 강채림(서울동산정산고), 김진희(대구동부고)까지 1998년에 태어난 여고생 4명도 발탁됐다.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다. D조에 속한 한국은 14일 멕시코, 17일 베네수엘라, 21일 독일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지금까지 U-20 여자월드컵에 다섯 차례 참가했다.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 대회에서 기록한 3위다. 당시 지소연은 8골을 터트리며 팀을 이끌었다.
대표팀은 2016 대회에서 4회 연속 8강 진출을 노린다. 정성천 감독은 "지난 대회와 비교할 때, 이번 대표팀이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아 초반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여세를 몰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소집돼 훈련을 계속해온 여자 U-20 대표팀은 3일 오후 2시 파주 NFC에서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5일 개최지 파퓨아뉴기니로 출국한다.
<2016 FIFA 여자 U-20 월드컵 참가 명단> GK : 김민정(대덕대), 김도현(울산과학대), 권해인(충주예성여고) DF : 김혜인(위덕대), 홍혜지, 이아인(이상 고려대), 김진희(대구동부고), 맹다희(울산과학대), 윤선영(세종시체육회), 이효경(일본 호쿠리쿠대) MF : 박예은, 남궁예지, 고유진, 송지윤(이상 고려대), 한채린(위덕대), 이소희(세종시체육회), 강채림(서울동산정산고) FW : 최희정(강원도립대), 김소은(충주예성여고), 김성미(울산과학대), 장창(고려대) <여자 U-20 대표 팀 일정 (한국 시간) > 14(월) 18:00 조별리그 vs 멕시코. 장소: 포트모르즈비 국립경기장 17(목) 18:00 조별리그 vs 베네수엘라. 장소: 포트모르즈비 국립경기장 21(월) 18:00 조별리그 vs 독일. 장소: 포트모르즈비 존 기즈 경기장
<2016 FIFA U-20 월드컵 조편성> A조 : 파푸아뉴기니, 북한, 브라질, 스웨덴 B조 : 스페인, 캐나다, 일본, 나이지리아 C조 : 미국, 프랑스, 가나, 뉴질랜드 D조 : 대한민국, 독일, 멕시코, 베네주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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