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창환 프로듀서 "더 이스트라이트, 음악 천재들 모았다"

작성일: 2016.11.03 15:20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더 이스트라이트. 제공|미디어라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음악 영재, 천재들을 한 번 프로듀싱하고 싶었다."

김건모, 클론 등 1990년대 음악 시장을 주름잡았던 김창환 프로듀서가 신예 밴드 제작자로 나섰다. 

김창환은 3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늦은 나이에 EDM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초등학생 천재 드러머 만났다"며 "독특하게 음악을 잘하는 영재들을 데리고 프로듀싱 해보고 싶었다. 멤버를 찾기 시작하다가 4년이 흘렀다"고 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김창환이 제작자이자 프로듀서로 나선 밴드다. 이석철(17), 김준욱(15), 이은성(17), 정사강(15), 이승현(15) 등 모두 10대로 구성됐다. 김창환이 천재 드러머라고 표현한 주인공은 멤버 이석철이다. 

김창환은 "처음 이석철을 만났을 때 '초등학생이 어떻게 프로처럼 연주할 수 있나' 감탄했다"며 "김준욱은 세계 기타리스트 경연에서 5위를 차지했다. 멤버 간 합주, 음악적 견해를 넓혀주는 공부를 시키느라 천재들이지만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돌 그룹이 굉장히 많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즐기는 아이들이 데뷔를 한다"며 "나이만 어리지 실력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음악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더 이스트라이트가 파이팅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 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데뷔곡 '홀라'로 무대 활동을 펼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