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동건-차인표-최원영-현우, '옷발' 사는 패션모델 도전
작성일: 2016.11.06 15:1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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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동건, 차인표, 최원영, 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진(이동건 분), 배삼도(차인표 분), 성태평(최원영 분), 강태양(현우 분)은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개성만점 수트로 근사한 맵시를 뽐냈다.
이동진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입고 나섰다. 원칙과 격식을 중시 여기는 월계수 양복점의 후계자답게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다.
맏형 배삼도는 실용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네이비 싱글 수트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극 중에서 음반 제작 사기를 당한 뒤 후줄근한 차림으로 알바를 전전하고 있는 성태평은 이탈리안 느낌의 세련된 세퍼레이트 수트와 예술가적 기질이 물씬 배어나는 아이보리색 터틀넥으로 모처럼 맵시를 자랑했다.
흙수저 취업 준비생에서 우여곡절 끝에 미사어패럴 신입사원으로 새 출발한 강태평은 단벌 유니폼이나 다름없었던 네이비 수트 대신 영국 신사들이 즐겨 입는 새빌로우 스타일의 수트로 갈아입었다.
제작진은 "네 배우 모두 '옷발'이 워낙 좋아 전문 모델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면서 "이들이 어떤 이유로 모델에 도전하게 되는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귀띔했다.
네 남자의 모델 변신은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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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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