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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허정은, '구르미' 오빠 박보검에서 아빠 오지호까지…훈훈한 가족 계보

작성일: 2016.11.07 10:0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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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큰 활약을 보여준 아역배우 허정은. 사진|‘동네 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처,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아역 배우 허정은이 드라마 속 훈훈한 가족 계보를 이어간다.

허정은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이명희, 연출 김영조)에서 당차고 씩씩한 열 살 유금비 역을 맡아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허정은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의 딸 조수빈 역으로 등장, 박신양과 유쾌하고 애틋한 부녀 케미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막냇동생이자 끔찍한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말을 잃어버린 영은 옹주로 분해 눈빛만으로 감정을 표현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허정은이 '오 마이 금비'에서는 열 살이 되고 나서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아빠 모휘철(오지호 분)과 티격태격 부녀 일기를 그린다. 사기꾼인 모휘철도 꼼짝 못하는 당돌함으로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아동 치매로 점점 기억을 잃어가며 뭉클한 감동까지 안겨줄 예정이다.

'오 마이 금비' 제작진은 "허정은이 박신양, 박보검에 이어 오지호와 부녀로 등장한다"며 "올 한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허정은이 '오 마이 금비'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흥행 가족 계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열 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가는 남자 휘철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힐링 부녀' 드라마다. '공항 가는 길'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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