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S] 트와이스 열풍, 엑소 태연 마마무 와도...숫자가 말하는 '압승'
작성일: 2016.11.08 11:18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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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열풍이 꺼지지 않고 있다. 톱가수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요계에서 트와이스의 '티티(TT)'는 2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철옹성에 가까운 차트 위력이다. 지난달 24일 발매와 동시에 1위를 거머쥔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 타이틀곡 '티티'는 8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엑소 첸백시, 방탄소년단, 빅스, 소녀시대 태연, 마마무, 씨스타 효린 등 정상급 가수가 잇따라 복귀한 터라서 더욱 고무적인 결과다.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이 발매 첫 날'반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야간에는 엑소 첸백시와 방탄소년단의 '줄세우기' 광경이 벌어진다. 하지만 오전이 되면 다시 차트 정상은 트와이스에게 돌아가는 형태다. 15일째 이같은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멜론 차트 10위 안에 있는 태연 '11:11', 블랙핑크 '불장난', 로꼬 '남아있어',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MC몽 '널 너무 사랑해서',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마마무 '데칼코마니', 다비치 '내 옆에 그대인 걸', 엑소 첸백시 '헤이 마마' 등이 그렇다. 대부분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 1위를 했던 곡들이지만 현재는 트와이스 '티티'를 받들고 있다.
트와이스 열풍은 음원차트에서만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티티' 뮤직비디오는 7일 조회수 4000만 건을 돌파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14일 만에 세운 기록으로 K팝 아이돌 중 최단 기간이다. 이미 1000만뷰, 2000만뷰, 3000만뷰까지 도달 시점도 K팝 아이돌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던 트와이스다.
여기에 '티티'가 수록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은 약 18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 걸그룹 음반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홍수처럼 몰려든 11월 가요계, 각종 수치는 트와이스의 '압승'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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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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