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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김영조 PD "경쟁작과의 차별점? 작품 본질에 집중"

작성일: 2016.11.10 15:1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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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금비' 연출을 맡은 김영조 PD.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오 마이 금비의 연출은 맡은 김영조 PD가 작품의 본질을 강조했다.

김영조 PD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안준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경쟁작들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이날 김영조 PD내가 경쟁작을 알았다면 연출을 맡지 않았을 것이라며 급하게 연출에 투입이 됐다. 연출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오 마이 금비와 동시간대에는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성경, 남주혁 주연의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방송된다.

이어 경쟁작을 신경쓰지 않는다. 차별점 보다는 우리 작품의 본질에 대해 접근했다. 작품의 주제가 정말 좋다. 가족 중심의 미니시리즈가 또 언제 나올지 모른다. 가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PD대부분의 미니시리즈가 화려하다. 톱스타를 내세워 화려하게 방송된다. 그 안에는 소외되는 시청자들이 있다. TV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소외가 된다. 이런 작품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허정은 오지호 박진희 오윤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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