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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12일 디렉터스 컷 방송…사라졌던 3분 공개

작성일: 2016.11.11 17:4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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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진이 디렉터스 컷을 공개한다. 제공|삼화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1, 2회 디렉터스 컷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11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작진은 오는 12일 오후 2시 40분부터 '낭만닥터 김사부 디렉터스 컷'을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분원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첫 방송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일에는 본편을 중심으로 편집됐던 몇몇 장면들을 새롭게 추가해 방송한다. 3분 가량 분량이 늘어, 본편과는 또 다르게 재편집된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디렉터스 컷' 1회에는 윤서정의 회상을 통해 문선생(태인호) 사고 직전 나눴던 심도 깊은 대화가 공개된다. 또 응급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한 윤서정을 향한 거대병원 병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남모를 반응과 인턴 강동주를 힘들게 했던 응급실 진상 환자들의 에피소드들이 한층 자세히 그려진다.

2회에서는 강동주가 엄마의 만두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1회로 옮겨지면서,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돼 더 많은 볼거리를 선보인다. 카지노에서 마주한 김사부, 강동주의 살벌한 독대가 담긴다. 이외에도 강동주가 주방에서 뛰쳐나와 도망가는 부분이 자세히 펼쳐지고, 유쾌한 활약으로 폭소케 했던 장기태(임원희 분)의 유머가 돋보이는 대사가 삽입된다.

제작사 관계자는 "한정적인 방송 시간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일부 장면들을 새롭게 재정비해 디렉터스컷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며 "본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과 몰입도를 선사할 '낭만닥터 김사부' 디렉터스 컷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디렉터스 컷' 1, 2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4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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