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종합] '5관왕' 엑소, 'AAA' 이어 시상식 접수
작성일: 2016.11.19 22:5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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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멜론뮤직어워드'(2016 Melon Music Award, 이하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댄스 남자 부문, 카카오 핫스타상, 네티즌 인기상, 톱10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엑소는 지난 6월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몬스터'(Monster), '럭키 원'(Lucky One)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약 117만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정규 1, 2집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올해의 아티스트로 꼽힌 엑소는 "정말 뜻깊은 상"이라며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소 멤버들은 감격한 듯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리더 수호는 선배 그룹인 젝스키스의 무대를 본 뒤 "젝스키스 선배들한테 많은 걸 배웠다"면서 "지금 드는 생각은 오로지 한 가지, 엑소엘 팬들과 함께 평생 무대에 서고 싶다는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엑소는 최근 진행된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6 Asia Artist Awards)에서도 대상을 포함한 다섯 개 부문에서 상을 받아 5관왕에 올랐던 바 있다. '멜론뮤직어워드'까지 접수한 엑소는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엑소와 대결 구도를 형성했던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앨범상, 톱10 등 두 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복병으로 떠올랐던 트와이스 또한 베스트 송, 톱10 두 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 것으로 그쳤다.

오히려 이날 엑소를 위협한 아티스트는 블락비 지코였다. 지코는 랩/힙합 부문은 물론 핫트렌드상, 톱10 등 세 개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이하 시상 내역.
▲ 올해의 아티스트 :엑소
▲ 올해의 앨범 :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Young Forever'
▲ 베스트 송 : 트와이스 'CHEER UP'
▲ 신인상 : 블랙핑크
▲ 댄스 남자 부문 : 엑소
▲ 댄스 여자 부문 : 여자친구
▲ 랩/힙합 부문 : 블락비 지코
▲ 발라드 부문 : 임창정, 에이핑크 정은지
▲ 트로트 부문 : 홍진영
▲ 포크/블루스 부문 : 십센치
▲ 인디 부문 : 볼빨간사춘기
▲ OST 부문 : 윤미래 'Always'('태양의 후예' OST)
▲ 뮤직비디오상 :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 카카오 핫스타상 : 엑소
▲ 핫트렌드상 : 블락비 지코
▲ MBC뮤직스타상 : 세븐틴
▲ 텐센트-QQ뮤직 아시아 아티스트상 : 아이콘
▲ 네티즌 인기상 : 엑소
▲ HALL OF FAME상 : 젝스키스
▲ 톱10 : 엑소, 방탄소년단, 블락비 지코,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여자친구, 마마무, 비와이, 레드벨벳, 소녀시대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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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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