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대한체육회 선정 2016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
작성일: 2016.11.21 16: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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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지난달 5일,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열고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를 2016년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다.
창립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한체육회는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준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 영웅을 선정했다.
2011년에는 불멸의 민족혼을 세계만방에 떨친 마라토너 고 손기정 원로와 영원한 올림피언인 역도의 고 김성집 원로를 선정했으며 2013년에는 정부 수립 전에 보스턴마라톤을 제패한 서윤복 원로를 선정했다.
2014년에는 우리나라 스포츠 근대화의 토대를 이룬 고 민관식 원로와 함께, 한국 스포츠 첫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레슬링) 우승자인 장창선을 선정했다. 2015년에는 광복 이후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원로, 한국 여자 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 박신자 원로, 스포츠 외교의 거장 김운용 원로 등 8명을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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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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