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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김준수-탑, 한류 톱스타 '같은날 논산 훈련소로 나란히'

작성일: 2016.11.21 17:47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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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입소하는 JYJ 김준수(왼쪽)와 빅뱅 탑.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톱스타 두 명이 같은 날, 같은 훈련소로 들어간다. 

동갑내기 아이돌 스타 JYJ 김준수(29)와 빅뱅 탑은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한다. 정상급 스타 두 명의 입소인 만큼 훈련소 일대는 글로벌 팬들의 인파로 가득 넘쳐나게 됐다.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4주 간 신병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경찰학교에서 추가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각자 소속으로 배치된다.

두 사람은 앞서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 소식을 받고 입영 일자를 기다려왔다. 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홍보단에 합격했고,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 악대 요원으로 발탁됐다.   

이날 입영일이 정해지면서 두 사람의 활동 기간은 70여 일 남게 됐다.  

김준수는 12월 9~11일 사흘 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시아 발라드 & 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5'를 연다. 내년 1월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데스노트'에도 참여한다. 이 뮤지컬이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

탑은 빅뱅의 정규 3집 앨범 활동으로 입대 전까지 팬들을 만난다. 빅뱅은 현재 '메이드(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3집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연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를 넘겨 1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각 팀의 상황은 정반대다. 김준수가 마지막으로 입대하는 JYJ는 12월 30일 김재중의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8월 입소한 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내년 8월께 소집해제 된다. 

빅뱅은 탑을 시작으로 입대 러시다. 동갑내기 지드래곤(28)과 태양은 내년 입대를 준비해야 하고 대성(27)과 승리(26)도 곧 입대를 고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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