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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아는 형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3위

작성일: 2016.11.21 18:0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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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JTBC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시사 프로그램 '썰전'과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나란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3위에 올랐다.

21일 한국 갤럽은 '2016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9.1%의 선택을 받은 MBC '무한도전'이다.

JTBC '썰전'은 선호도 7.7%로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0월 조사(7위)보다 5단계 상승한 결과다. 공동 3위는 KBS1 '별난 가족'(3.5%)과 JTBC '아는 형님'(3.5%)이다. '아는 형님' 또한 지난 조사(11위) 대비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정상회담'도 17위에 오르며 JTBC 프로그램의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 갤럽은 "새로운 패널 전원책, 유시민이 지난 1월에 합류한 후, '썰전'이 10위권 내 복귀하며 순항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과 7월에는 4위까지 오른 바 있고 이번에는 2위로 시사 프로그램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면서 "특히 11월 들어 연일 특종 보도되고 있는 국정 개입 파문 등의 이슈가 평소보다 더 큰 관심을 모은 계기로 작용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한국 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016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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