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독점 영상] '불꽃 드리블' 파예, 외질-코스타 제치고 '10월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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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이스' 드미트리 파예(29)가 10월, 최고의 골을 터트린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지난 18일 "미들즈브러를 상대해 개인 기량으로 뽑아낸 파예의 골이 10월의 골로 꼽혔다"고 밝혔다.
파예는 10월 첫날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원더 골'을 터트렸다. 7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를 만난 웨스트햄은 후반 5분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파예 때문이다.
파예는 선제골을 내준 지 6분 만에 만회 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파예는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페널티박스 안쪽을 파고들었다. 수비수 4명은 파예 앞에서 힘을 못썼다. 모두를 제친 파예는 결국 골망을 흔들었다.

파예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메수트 외질(28·아스널), 호세 홀레바스(32·왓포드), 크리스티안 푸흐스(30·레스터 시티), 세르단 샤키리(25·스토크 시티), 가스톤 라미레즈(25·미들즈브러), 세르히오 아구에로(28·맨체스터 시티), 디에고 코스타(28·첼시)는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영상] 10월, 이달의 골을 터트린 드미트리 파예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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