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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드라마 출연, 시간에 쫓긴다는 점이 두려웠다”

작성일: 2016.11.22 16:22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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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유가 드라마 출연에 대한 두려움의 이유로 '시간'을 꼽았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가 드라마 출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공유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도깨비’에서 공유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았다. KBS2 ‘빅’(2012)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공유는 불멸의 시간을 살아야하는 안타까운 운명의 도깨비 김신 역으로 묵직한 매력을 뽐낸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공유는 영화에 비해 드라마 촬영을 꺼렸다는 질문에 “사전제작이 아니고서야 방영을 시작하면 물리적으로 힘들다. 환경 탓을 하는 건 아니지만 최선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결과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시간에 쫓겨서 찍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 아쉬움이 드라마를 향한 부담감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런 이유로 드라마 출연을 꺼렸던 공유는 ‘도깨비’를 만나 그 부담감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본을 봤을 때보다 영상으로 보니 부담이 줄었다. 촬영 과정이 사극과 액션 등 장르가 다양해 쉽지 않았지만 영상으로 보니 초반에 가졌던 부담가을 던 것 같아 다행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12월2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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