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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조동혁-이수민-정수환, 뉴페이스들의 3인 3색 매력

작성일: 2016.11.22 17:27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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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 영애씨 15'에서 활약중인 조동혁-이수민-정수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조동혁 이수민 정수환이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15')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투입된 조동혁 이수민 정수환은 각각 해물 포차 사장 조동혁(조동혁 분), 낙원사 신입사원 이수민(이수민 분) 그리고 조동혁의 조카 역 정수환(정수환 분)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막영애15'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세 사람의 매력을 살펴봤다.

◆ 카리스마 열혈 짐승남, 조동혁

조동혁은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사랑받아왔다. 그는 이번 '막영애15'에서도 특유의 남성미를 뽐내며 열혈 짐승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래 해물 포차'의 사장인 동혁은 겉모습은 상남자 같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자상남이다. 주인공 영애(김현숙 분)와 초등학교 동창인 동혁은 영애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주며, 영애를 지켜주는 든든한 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혁은 조카 수환 밖에 모르는 '조카바보'이기도 하다. 지난 7회에서 수환이 수능시험에서 평소보다 성적이 월등히 오르자, 하루 종일 미소를 지으며 수환을 위해 옷 선물을 준비하고 시종일관 부드러운 태도로 대하는 등 자상함을 뽐냈다.

◆ 당돌한 신입사원, 이수민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이수민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낙원사의 신입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이수민은 낙원사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의 독설과 라미란(라미란 분)의 견제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주저 없이 직언을 전하는 당돌한 인물이다. 직장 내 성희롱에도 당황하지 않고 법으로 해결하려 하고, 상사인 미란(라미란 분)이 억지를 부려도 표정 하나 안 변하고 돌직구로 대응한다. 

이수민은 인간적인 모습도 보였다. 지난 6회에서 남자친구와 이별한 이수민은 시종일관 시무룩한 모습으로 낙원사 식구들을 당황하게 했다. 급기야 해물 포차를 찾아가 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예상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사고뭉치 능청 조카, 정수환

정수환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수환은 학교에는 근처도 가기 싫어하고,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 

지난 3회에서 삼촌 동혁 몰래 학교를 빠지고 다단계 회사 상품 설명회에 참석해 동혁의 뒷목을 잡게 했다. 수환은 '막영애15' 진상 중 진상 라미란에게도 당하지 않는다. 해물포차 간판을 부수고 각종 쿠폰으로 무마하려는 미란에게 포장마차 사장이라 속여 쿠폰을 챙기고, 정작 거짓말이 들통나자 모르쇠로 일관해 미란을 궁지에 빠뜨리는 재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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