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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강은탁 "김민수, '압구정 백야' 때 빨리 죽어 고마웠다"

작성일: 2016.11.23 14:5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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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방울방울' 강은탁.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강은탁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민수에 대해 언급했다.

강은탁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민수와는 인연이 깊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은탁과 김민수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 각각 장화엄, 조나단 역을 맡아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강은탁은 "'압구정 백야' 때 라이벌이긴 했지만, 그때는 고맙게도 김민수가 빨리 죽어줬다"며 "이번에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두는 관계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김민수와는 워낙 친하다"며 "'압구정 백야' 때도 사이 좋게 찍을 수 있었고, 이번에도 작품에 대해 속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지원군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은탁은 극 중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박우혁 역을 맡는다. 김민수는 박우혁의 경호원이자 비서가 되는 강상철로 활약한다. 오는 28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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