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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정해인, 이요원-유이 워맨스 사이에서도 빛난 '특급 액션'

작성일: 2016.11.23 14:49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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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야성' 정해인이 탁 캐릭터를 맡아 이전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불야성' 정해인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빗 속 액션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측은 만능 파이터 탁을 연기하는 정해인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몸이 흙투성이가 된 채 한 남성과 격투를 벌이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의 날카로운 눈빛연기에서부터 상남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거친 액션까지, 사진만 봐도 180도 달라진 정해인의 변신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지난 22일 방송된 '불야성' 2회에서는 탁의 매력이 제대로 폭발헀다. 서이경(이요원 분)의 대역으로 나섰다가 납치 돼 위기에 처한 이세진(유이 분)을 구하러 나선 탁은 탈출하는 이세진의 모습을 보고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남자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과정에서 탁은 눈을 뗄 수 없는 빗 속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피투성이가 된 몰골이었지만 "별거 아닙니다"라고 대수롭지 않은 듯 시크하게 반응하며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세진의 뒤를 밟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그의 모습을 보고 애잔한 듯 달달한 눈빛을 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정해인은 짧지만 임팩트 강한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이경과 이세진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아찔한 워맨스 사이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동안 귀여운 매력을 어필해왔던 정해인은 180도 달라진 탁을 연기하면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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