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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th 청룡영화상①] 최다 노미네이트 '곡성'vs천만 관객 '부산행'

작성일: 2016.11.25 08:3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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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곡성' '부산행' 포스터. 제공|이십세기폭스, NEW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37회 청룡영화상이 쟁쟁한 후보들을 앞세워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시상식 당일이 됐다.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분의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 청룡영화상에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은 곡성이다. 최우수작품상은 물론,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1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9개 부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밖에도 터널내부자들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검은 사제들아수라는 각각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단연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부문은 최우수작품상이다. ‘곡성’ ‘부산행’ ‘내부자들’ ‘동주’ ‘밀정’ ‘아가씨까지 6개의 작품이 후보로 선정됐다. 모두 작품성 뿐만 아니라 흥행에까지 성공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최다 노미네이트로 1순위 수상작으로 꼽히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이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개봉 후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부산행은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첫 1천면 관객 동원에 이름을 올렸다. 좀비라는 국내 영화에서는 생소한 소재였지만,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7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내부자들도 유력한 최우수작품상 후보다. 이와 함께 동주’ ‘밀정’ ‘아가씨등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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