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th 청룡영화상③] 최고령 윤여정-'불참' 김민희…치열한 여우주연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제 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여우주연상은 '아가씨'의 김민희,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 '덕혜옹주' 손예진, '굿바이 싱글' 김혜수, '최악의
하루' 한예리가 후보에 올랐다.
먼저 김민희는 시상식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지 않고 있어 시상식에는 불참하지만, 수상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가씨’에서 김민희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 히데코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파격적인 노출 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펼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윤여정의 도전도 눈여겨 볼만 하다. 죽여주는 서비스를 하는 60대 소영이 진짜 죽여주는 서비스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죽여주는
이야기’는 다소 민감할수 있는 소재를 자극적이지 않게 풀어낸 작품이다.
윤여정은 작품에서 소영 역을 맡아 노인의 삶과 죽음, 성 매매 등 쉽지 않은 인생사의 대목들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덕혜옹주’로 인생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은 손예진도 있다.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를 연기한
손예진은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비운의 삶을 살았던 한 여자의 내면을 깊고 성숙한 감정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비밀은 없다’로 제 25회
부일영화상, 제 36회 영평상, 제 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덕헤옹주’로 청룡의 여신이 될지 관심이 높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