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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갈소원, 리틀 전지현으로 존재감 UP

작성일: 2016.11.25 15:47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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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소원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 아역으로 등장했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이 리틀 인어 전지현으로 분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5일 YG STAGE 네이버 포스트에는 갈소원의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갈소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3회에서 인어 전지현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갈소원이 등장한 물에 빠진 어린 담령(이민호/전진서 분)을 구하는 장면은 담령과 인어의 인연이 시작되는 첫 만남인 만큼 짧지만 매우 중요했다. 
  
갈소원은 지난달 19일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갈음이 해변에서 진행된 이 장면 촬영에서 맡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날 수온이 제법 낮아서 스태프들 걱정했지만, 그는 천진난만하게 현장을 즐겼고,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연기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갈소원은 1분 남짓한 이 장면을 위해 촬영 약 한 달 전부터 1주일간 수중훈련에 매진했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은 "물속에서 유영하며 표정 연기까지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갈소원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표현력을 보여줘 스태프들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갈소원은 지난 2012년 영화 '7번 방의 선물'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어린 사월이 역할로 그 해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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