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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UP] 이병헌의 촛불-문희준 소율 결혼

작성일: 2016.11.26 08:00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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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 이병헌의 촛불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데뷔 25년 간 일곱번 후보에 오른 끝에 처음으로 거머쥔 상인데요. 이병헌은 "과장된 영화라고 생각하며 촬영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현실이 '내부자들'을 이겼다, 희망의 촛불이 되리라 믿는다"고 뼈있는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내부자들'은 국가 실세들에게 배신당한 정치깡패와 성공을 바라는 검사가 손 잡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내부자들'은 최우수작품상도 받았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아가씨'의 김민희가 받았는데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두문불출인 그는 시상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문희준-소율 결혼
문희준(38)과 크레용팝의 소율(25)이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최초의 아이돌 부부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열 세 살 나이 차와 함께 교제 사실조차 꽁꽁 숨기고 있던 탓에 놀라운 반응을 낳게 했는데요. 2년 전부터 같은 분야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소율은 지난달 공황장애로 돌연 팀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이기도 한데요. 교제 7개월 만에 결혼하는 점, 갑작스레 활동을 중단한 점에 비추어 임신한 것 아니냐는 시선을 받았는데 소율 측은 아니라고 말하네요. 

★ 이효리X김형석
'섹시퀸' 이효리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내년 상반기 가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이지만 김형석이 직접 제주도까지 찾아가는 정성 끝에 이효리와 마음을 맞췄다는데요. 전속계약까지 맺고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효리의 솔로 시대를 연 '텐미닛'의 작곡가 김도현도 힘을 보탭니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섹시 심볼', '문화 아이콘' 등 갖가지 수식어를 몰고 다닌 이효리였죠.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더욱 화려한 재기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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