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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재난 '판도라', 현실감 넘치는 보도스틸 16종 공개

작성일: 2016.11.28 08:36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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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판도라' 보도스틸. 제공|NEW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판도라'가 현실감 넘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판도라'(감독 박정우) 16종 보도스틸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재난을 마주한 평범한 사람들과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겨있다.

먼저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재혁(김남길 분)과 가족의 단란한 모습과 지진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마을의 모습의 대비가 눈에 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상황임이 느껴져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발전소에 갇힌 사람들의 처절한 몸부림과 원전 폭발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재난 현장, 그리고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불사하는 주인공들의 치열한 사투가 현장의 생생함을 전한다. 특히 생존을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과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강한 공감을 일으키며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청와대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있다.

'판도라'는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전 세계 190여 개국 월드와이드 배급을 체결했고, 내달 8일 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회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됐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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