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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신라시대 청춘들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 UP'

작성일: 2016.12.01 10:32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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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은 신라시대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작품이다. 사진|'화랑' 티저 영상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1500년 전 신라시대 '화랑'들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다.
 
'화랑'은 소재의 특이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몇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라시대 화랑이 등장한 적은 있으나 본격적으로 화랑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외양이 아름다운 남자를 뽑아 곱게 단장시켜 화랑이라 이름하고, 그를 받들게 하니 무리들이 구름처럼 모여 들었다. 그들은 더러는 도의를 서로 연마하고, 더러는 노래와 음악을 서로 즐기면서 산수를 찾아 유람하여, 먼 곳이라도 그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인품의 옳고 그름을 알게 되었으니, 그 중에서 선량한 인물을 택하여 조정에 추천하였다."(삼국사기 권제4, 신라본기 4, 진흥왕)

역사는 화랑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김유신, 관창 등 몇몇 유명한 화랑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화랑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화랑들이 어떻게 신라 중심에 서게 됐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화랑'은 알려진 역사를 토대로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1500년 전 청춘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화랑'이 그리려는 시대는 세상의 중심이 청춘이고, 옳음과 신념을 위해 세상과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다. 이를 통해 2016년 대한민국에 청춘의 원형을 환기해보고자 한다. 또 '화랑' 속 우정과 사랑, 성장 스토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큰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화랑'의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 최민호(수호 역), 도지한(반류 역), 조윤우(여울 역), 김태형(뷔/한성 역) 일곱 배우들은 신라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안방극장에 오롯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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