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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복면가왕' 복면매거진…오마이걸 비니 '글썽'

작성일: 2016.12.04 17:5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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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임슬옹.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복면가왕' 임슬옹이 복면매거진의 정체로 드러났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4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매거진 2580(이하 복면매거진)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그는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면매거진에 맞서는 도전 무한패션왕(이하 무한패션왕)은 유영석 '겨울바다'를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겨울바다'는 감동을 안겨줬다. 

박빙의 승부였지만, 판정단은 무한패션왕의 손을 들어줬다. 무한패션왕은 53대 46, 단 7표 차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복면매거진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바로 2AM 임슬옹이었다. 판정단의 예견이 맞았던 것. 임슬옹은 "꾸준히 음원을 냈다"면서 "TV에 나오지 않으니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다. 많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슬옹은 또 "듀엣곡을 많이 부르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혼자 부르는 제 목소리를 많이 찾아주셨으면 하기도 한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슬옹의 정체를 확인한 오마이걸 비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팬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니는 김성주의 제안에 곧바로 무대로 달려가 임슬옹과 포옹을 나눴다. 또 임슬옹은 비니에게 "공연 때 초대하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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