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철로봇, 44대 가왕 등극…김복면은 김나영
작성일: 2016.12.04 18:4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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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4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가수 박완규를 꺾고 올라온 역도요정 김복면(이하 김복면)이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김복면에 맞서는 43대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하 양철로봇)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불렀다.
양철로봇의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은 눈물을 훔쳤다. 판정단은 "가수가 가진 폭발력과 멋진 부분을 충실히 표현해냈다"고 평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양철로봇이 44대 가왕이 됐다. 그는 78표를 얻었다. 21표를 받은 김복면과 압도적인 표 차이였다.
아쉽게 가왕이 되지 못한 김복면은 복면을 벗고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바로 보컬리스트 김나영. 김나영은 음원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이자 드라마 OST까지 섭렵한 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다.
김나영은 "라디오나 공연 위주로 활동을 했다"며 "얼굴 없는 가수 같은 느낌이라 '복면가왕'에서 복면을 쓰고 노래하는 것이 오히려 편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가수는 목소리로 보여주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음악으로 승부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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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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