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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김지수-성동일-최원영-김창완…'믿고보는' 명품 배우들

작성일: 2016.12.06 14:3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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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에 출연하는 김지수-최원영-김창완-성동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공|화랑 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 김창완, 성동일, 최원영이 '화랑'을 통해 만났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 등 젊은 배우들이 그리는 일곱 빛깔의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여기에 믿고 보는 명품 배우 김지수, 김창완, 성동일, 최원영이 함께해 '화랑'을 탄탄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명품 배우들이 청춘 배우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6일 '화랑' 제작진은 '화랑' 속 명품배우 4인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극중 김지수는 삼맥종(박형식 분)의 모후이자 화랑의 창시자인 지소태후로 분했다. 어린 아들을 왕좌에 올려놓았지만, 얼굴 없는 왕의 운명으로 살게 만든 장본인이다. 지소태후는 눈부신 미모는 물론 카리스마까지 지닌 인물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지소태후는 차갑고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원영은 화타도 울고 갈 명의이자 아로(고아라 분)의 아버지인 안지공 역을 맡았다. 안지공은 진골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몰락을 선택하고, 환자를 시료하기 위해서라면 천인촌도 넘나드 이타적 인물이다. 촬영 스틸 속 최원영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 깊은 눈빛, 온화함과 매서움을 동시에 담은 표정을 짓고 있다.
 
성동일은 화랑의 스승이자, 1대 풍월주인 위화랑으로 분했다. 위화랑은 겉보기에 자유분방한 풍류가객이지만 남다른 통찰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지소태후의 명을 받아 화랑 창설이라는 대업을 맡게 된다. 꽃 같은 청춘들을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묶고 이들에게 특별한 가르침을 준다. 성동일과 청춘들의 어울림은 '화랑'을 유쾌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김창완은 신국의 강력한 권력자 박영실 역을 맡았다. 박영실은 지소태후의 가장 강한 적이자 화랑 중 반류의 양아버지로, 성정이 비열하고 차가우며 정치든 실생활이든 자신의 장난감으로 여기는 인물이다. 김창완은 박영실을 통해 '화랑'에서 차갑고 사악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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