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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윤성식 PD "박서준-고아라-박형식, 매력 다 다르다"

작성일: 2016.12.07 10:25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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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 세 주연배우 박서준-고아라-박형식(왼쪽부터). 제공|화랑 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화랑'을 연출한 윤성식 PD가 세 주연배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연기와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는 1500년 전 찬란하고 아름다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7일 '화랑' 연출을 맡은 윤성식 PD는 보도자료를 통해 '화랑'의 세 주연배우들의 3색 매력과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윤 PD는 "박서준은 로맨스, 액션,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돋보이는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친화력과 리더십까지 갖춰, 맏형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었다. 팀 내 분위기를 열정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 준 배우다. 촬영 내내 감독으로서 든든하고 고마웠다"고 극찬했다. 
 
박서준이 연기한 무명/선우 역은 '개새화랑'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름조차 없어 무명으로 불리던 그가 어떤 사건과 부딪히며 선우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이로 인해 특별한 운명들과 마주한다. '개새화랑'이라는 소개처럼 때로는 개처럼 사납고 때로는 새처럼 자유로운 영혼이다. 박서준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선우 역을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윤성식 PD는 홍일점인 고아라에 대한 느낌도 전했다. 그는 "고아라는 귀엽고 엉뚱하면서도, 당돌하고 똑 부러지는 아로 캐릭터에 최적격 배우이다. 거침없이 망가지면서도 아로의 다양한 매력을 십분 발휘해줬다"고 칭찬했다. 윤 PD는 "깊고 맑은 눈동자가 배우 고아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고아라는 극중 강한 생활력을 지닌 아로 역을 맡았다. 아로는 진골인 아버지와 종복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귀족으로, 고아라만의 밝은 에너지가 아로라는 인물에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윤성식 PD는 박형식에 대해서도 소감을 밝혔다. 윤성식 PD는 "여리고 슬픈 눈동자, 그 이면에 숨은 남성성으로 다중적 매력의 삼맥종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박형식의 디테일한 표현력은 캐릭터와 극 전체에 깊이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형식은 승마, 검술, 춤 등에서의 운동감각이 유난히 돋보였다. 정말 다재다능한 배우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형식이 연기한 삼맥종 역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자 하는 인물로, 그에게 화랑과 아로라는 크고 특별한 운명이 다가오게 된다. 삼맥종은 비밀스러운 느낌과 깊은 고뇌와 성장통까지 담아내야 하는 캐릭터로, 박형식의 성장한 연기력이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윤성식 PD는 세 주인공의 관계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윤성식 PD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삼각 로맨스뿐 아니라 박서준, 박형식의 브로맨스도 '화랑'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로,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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