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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10년 전 승마 유망주로 '보니하니' 출연...'엄마 최순실 판박이'

작성일: 2016.12.07 10:3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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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하니'에 출연한 정유라와 최순실.사진|E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10년 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유라는 지난 2006년 방송된 '보니하니'의 '도전! 작은거인'이란 코너에 승마 유망주로 소개됐다. 당시 정유라는 11세로, 서울 경복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그는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으로 등장, 마장마술을 연습하는 모습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중간에는 정유라를 응원하는 최순실의 모습도 잡혔다. 최순실은 명품 쇼핑백을 들고 나타나 딸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했다.

또 정유라의 승마 선생님은 "유연이(정유라)는 굉장히 꿈나무"라며 "승마계에서 초등학교 부문에서 중학생 선수와 실력 향상을 나란히 하고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정유라는 이 영상 말미에서 "말을 사랑하고 말과 호흡을 잘 맞춰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나중에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현재 정유라는 독일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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