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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X육성재, 의뭉스러운 첫 대면 포착 '궁금증 폭발'

작성일: 2016.12.07 18:42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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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김고은과 육성재가 서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I화앤담픽처스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도깨비’의 김고은과 육성재가 의뭉스런 ‘첫 대면’을 가진다.

7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 ‘도깨비’) 측은 평범한 19살 고3 수험생이고 싶은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을 맡은 김고은과 재벌 3세이자 13대 째 도깨비를 모시는 가신 집안의 4대 독자 유덕화 역을 연기한 육성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고은과 육성재가 서점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고은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육성재에게 눈길을 고정시키고 있다. 육성재는 손과 발, 온몸을 이용한 제스처로 대화를 건네고 있는 상황. 도깨비 신부 김고은과 도깨비 가신 육성재가 왜 만나게 됐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고은과 육성재의 ‘의뭉스런 첫 대면’ 장면은 지난 9월 19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서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화사한 미소를 지은 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현장에 들어섰다. 이어 두 사람은 대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실전 같은 리허설을 진행했다. 하지만 리허설 중 육성재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고 이를 지켜보던 김고은도 웃음보가 연달아 터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육성재는 유난히 제스처가 많은 장면을 위해 다양한 애드리브를 보여주며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육성재가 자신이 생각해 온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해보면서 깜찍한 귀요미 표정을 지어보였던 것.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육성재의 단독신 촬영 때도 옆에 앉아 대사를 읽어주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도깨비’에서 도깨비 공유와 얽히고설킨 도깨비 신부 김고은과 도깨비 가신 육성재의 만남만으로도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몰입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의미를 부여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3회는 오는 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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