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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토니안-문희준, 20년지기 절친의 예능 정복기

작성일: 2016.12.08 09:4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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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서 20년 절친 호흡을 보여준 토니안과 문희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H.O.T 출신 토니안과 문희준이 '라디오스타'에서 토크에서 노래, 춤까지 다 보여주며 예능 콤비로 맹활약했다.
 
토니안과 문희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H.O.T. 결성 후 2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다진 절친 호흡을 보여줬다.

토니안은 아재취향이냐는 묻는 질문에 "눈은 20대 때부터 안 좋았는데 지금 눈이 안 좋다고 하면 다들 노안인 줄 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청국장을 좋아했던 것도 지금은 아재 소리를 듣는다며 답답함을 표했다. 이에 문희준은 스파게티를 먹으라고 조언하면서 "젊은이들은 이렇게 먹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문희준은 갑작스러운 랜덤 플레이 댄스 요구에 자신 없어하면서도, 막상 노래가 나오자 본능적으로 안무를 췄다. 반면 토니안은 자신의 파트도 버벅거리며 문희준과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We are the future'부터 박력 있는 안무를 보였고, 캔디 무대로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보는 이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문희준은 또 H.O.T. 멤버들과 이수만이 만나 재결성을 말하는 자리에서 토니가 했던 실수를 폭로했다. 문희준은 "홀로 홀짝홀짝 와인을 마시던 토니안이 취하고 나서 이수만에게 'SM을 주십시오'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로부터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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