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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한국갤럽 선정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5년 연속 1위

작성일: 2016.12.08 16:0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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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이 5년 연속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개그맨' 1위에 올랐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한국갤럽의 '2016년을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8일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개그맨'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진행한 것으로, 최대 두 명까지(자유응답) 답할 수 있었다.

1위는 45.0%의 지지를 얻은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등 지상파 3사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한국갤럽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코미디언·개그맨 부문에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010년과 2011년 잠시 2위로 물러났다가 2012년부터 다시 5년 연속 1위에 올라 10년 넘게 '국민MC'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위는 이국주(14.5%)로, 작년에 이어 2위를 지켰다. 그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야'에서 활약하다 tvN '코미디 빅리그'로 옮겨 '호로록~' 등 유행어로 방송연예계를 접수했다. 그 기세를 몰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2월부터 1년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특유의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3.1%의 지지를 얻은 강호동은 2년 연속 3위에 올랐다. 이어 박나래가 11.8%로 4위, 김준현이 9.3%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동엽(9.2%)과 양세형(8.0%), 김준호(7.9%), 이경규(5.1%), 박명수(4.0%)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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