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리뷰S] '마음의 소리', 독특한 이광수 가족의 빵 터지는 일상 시작

작성일: 2016.12.10 00:12 김정연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마음의 소리'가 이광수 가족의 독특하고 유쾌한 일상을 그리며 출발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와 가족들의 유쾌한 일상이 시작됐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는 독특하고 엉뚱한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의 독특하면서도 웃음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조석의 삶은 평범하지 않았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성적에 외모까지 구박 받았고, 대학생 시절에는 첫사랑에게 쪽지를 잘못보내 욕을 먹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웹툰 작가 지망생으로 엄마 권정권(김미경 분)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조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동창이자 웹툰 작가로 성공한 송중기를 만났고, 힘들다고 앓는 소리내는 그를 보며 더 성공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던 중 조석은 휴지 없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속옷으로 처리했고, 하의실종으로 나와 변태로 몰렸다. 치킨집 사장인 아빠 조철왕(김병옥 분)은 장사가 되지 않자 부업으로 촬영장 엑스트라로 일했고, 북한군 옷을 입은 채 촬영장에서 낙오된 조철왕은 간첩으로 오해받았다. 

결국 조석과 조철왕은 경찰서에서 만났지만, 서로의 모습을 보고 모른 척했다. 이어 경찰서로 온 권정권과 조석의 형 조준(김대명 분)도 두 사람을 모른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 조석이 권정권의 생일을 몰래 챙겨주려 장롱에 숨었다가 가출했다는 오해를 받으며 며칠을 갇히게 되는가 하면 미래의 부인이 되는 애봉이(정소민 분)와의 첫만남을 되새기기기도 했다. 

조석을 위주로 펼쳐진 '마음의 소리' 가족의 일상은 시트콤다운 독특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했다. 앞으로 조석 가족이 그려갈 일상에 또 어떤 유쾌한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았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 작가의 동명 웹툰을 시트콤으로 옮겼으며 앞서 웹에서 공개해 폭발적인 이기를 모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