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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아임쏘리 강남구', 자극적이지 않은 밝고 유쾌한 드라마"

작성일: 2016.12.14 14:5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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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밝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민서는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아침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제작발표회에서 "아침 드라마는 자극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극적인 재미도 중요하지만 밝고 유쾌한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면서 "이는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 드라마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주고 싶다"면서 "많은 사랑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서는 극 중 정모아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 김민서는 "모아는 사랑이 넘치는 인물"이라며 "힘든 환경에서도 긍정적이다.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모의 품에서 자랐다. 친부모님은 아니지만 사돈 식구와도 한 가족처럼 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드라마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혈연을 넘어서는 가족애'"라면서 "이를 잘 설명해주는 캐릭터가 정모아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쫓던 삼류 남자의 사랑을 다룬다.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오는 19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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