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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한한령 뚫고 中 달궜다…조회수 1억 뷰 달성

작성일: 2016.12.15 11:4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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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소리'가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마음의 소리' 포스터, 중국 소호닷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한한령으로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냉각된 가운데 '마음의 소리'가 중국 포털사이트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는 지난 11월 7일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본편이 첫 공개된 후, 공개 한달 반여 만인 15일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마음의 소리'는 한한령 속에도 중국 심의를 통과하고 중국에 정상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로, 모두의 걱정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현재 소후닷컴의 한국드라마 순위 1위로 나타나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 '마음의 소리' 조회수는 일시적인 상승세가 아닌 안정감 있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본편이 공개된 지 3주만에 전체 재생수 2천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3천만뷰를 앞두고 있다. 이어 지난 9일 첫 방송된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시청률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매 에피소드마다 상상 그 이상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한한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마음의 소리'가 중국 네티즌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이렇게 뜨거운 관심 보여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들에는 한층 스케일 큰 웃음들이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으로,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한 코믹 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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