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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형식 "임시완 견제?…나는 나고 임시완은 임시완"

작성일: 2016.12.16 16:22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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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에서 후에 진흥왕이 되는 삼맥종 역을 맡은 박형식.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화랑' 박형식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임시완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식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 문전사 오보이 프로젝트)에서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역시 왕 역할을 맡은 임시완에 대해 "전혀 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화랑'에서 후에 진흥왕이 되는 삼맥종 역을 맡았다. 묘하게, 제아 멤버 임시완도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으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박형식은 "'화랑' 속 나와 '왕은 사랑한다'의 임시완은 각자 다른 매력이 있다. 나는 나고, 임시완은 임시완이다"라며 비교하기 보다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화랑' 속 삼맥종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다. 그 매력들을 잘 보여주려 열심히 노력했다. 자신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청춘들의 눈부신 열정과 성장 이야기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 훈훈한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00% 사전 제작돼 지난 9월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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