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ICK] 정소민, 시트콤부터 주말극까지…내년 활약이 기대된다

작성일: 2016.12.17 07:00 김정연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정소민.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단막극, 시트콤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를 소화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주말극 출연을 예고해 2017년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나쁜 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MBC '장난스런 키스'(2010)에서 발랄한 여고생을, MBC ‘스탠바이’(2012)에서는 코믹 연기를 펼치며 연기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특히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에서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교사 캐릭터를, '디데이'(2015)에서는 재난을 맞닥뜨린 레지던트 의사 역할로 진지한 연기로 호평 받기도 했다.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정소민은 지난 9월 25일 방송된 KBS2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에서 반항심 가득한 여고생 순덕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을 찾았다. 순덕은 야한 소설을 쓰는 발칙한 여고생으로, 정소민은 야한 소설을 쓰는 극중 인물을 연기하며 털털함을 드러냈고,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정소민. 제공|KBS

정소민은 또 KBS 예능국이 제작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코믹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엉뚱하고 코믹한 가족을 그린 작품으로, 앞서 웹드라마로 선공개돼 재생수 2천만 뷰를 훌쩍 넘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정소민은 조석(이광수 분)의 여자친구 애봉이로 분해 웹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이처럼 하반기 여고생과 애봉이로 연말을 바쁘게 보낸 정소민은 새해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그는 내년 2월에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제)에 변한수(김영철 분)의 셋째 딸 변미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KBS와는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소민은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에 주말 저녁 황금 시간대에 자리잡는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