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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영상 정찬 기자·글 김건일 기자] 지난해 한화 팬들은 야구를 보면서 애가 탔다.지난 시즌 한화를 거친 외국인 투수들이 시원한 투구를 하지 못했다. 도망가는 투구로 지켜보는 이들의 애를 태웠다. 알렉스 마에스트리는 9이닝 당 볼넷이 무려 10.67개. 에스밀 로저스를 대신한 파비오 카스티요도 제구가 나빠 9이닝 당 4.29개 볼넷을 허용했다.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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