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AG 2연패 도전' 여자 핸드볼, 北-日과 경쟁
작성일: 2018.08.04 09: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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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혹독한 훈련으로 몸은 녹초가 됐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밝습니다.
부지런히 손발을 맞추고 있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정유라/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아직 많이 부족하다. 적은 나이가 아니라 부담감도 있지만 팀원들과 단합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한국은 북한, 카자흐스탄, 중국, 인도와 함께 A조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이계청/ 여자 핸드볼 대표팀 감독]
“한 민족이 같이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좋은데 경기는 경기인 만큼 승패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좋은 경험이고 서로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다.”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의 가장 큰 경쟁 상대는 일본입니다. 한국은 6월 열린 일본과 정기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국내에서 열린 프리미어 6에서도 스웨덴과 우크라이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해림/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4년 정도 했다. 한일전을 하면 일본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에게 긴장하고 들어오는 게 있다. 손발 맞추고 팀워크를 갖춘다면 금메달을 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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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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