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결승 카리우스 실수 회상한 클롭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나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리버풀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이스탄불의 기적' 이후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다.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1-3 패배, 그중 두 골을 골키퍼 카리우스의 실수로 헌납했다. 어중강한 볼 처리로 카림 벤제마에게 실점했고, 가레스 베일이 정면으로 찬 슈팅을 제대로 막지 못해 실점했다. 경기 후 카리우스는 눈물을 흘리며 리버풀 팬들에게 용서를 빌었지만 살해 위협을 받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클롭 감독은 결승 당시를 회상하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23일(한국 시간)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좋은 말을 해주지 못한다면 그냥 입 다물고 있는 편이 낫다. 위로의 몇 마디를 제외하면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고 밝혔다.
클롭은 실수로 낙담하고 있는 카리우스에게 어떤 압박도 주지 않았다. 그는 "난 카리우스에게 화가 나지 않았고, 실망하지도 않았다"며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한 카리우스를 원망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알리송 베커를 영입 당시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로 데려오며 카리우스를 대신한 주전 골키퍼롤 영입했다. 카리우스는 이적설에 휘말리며 위치가 낙관적인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지금까지 카리우스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확실한 것은 그를 둘러싼 상황이 모두 좋다는 것이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호날두 10페이지 '폭탄문' 터뜨렸다…"감독이 두 번이나 약속 어겨"→대표팀 이탈 사과+가중처벌 자청 "처벌받고 돌아오겠다" 은퇴설은 일축
2026-10-07
-
"브라질 별로 안 강해" 말했다가 90만 댓글 폭탄→日 21세 공격수 아직도 악플 시달린다…그런데 "복수 위해 이젠 질 수 없어" 11월 '북중미 리벤지' 예고
2026-10-07
-
날벼락! 프랑스 축구 '충격 소식'…"선수 2명 성폭행 혐의로 구금" → 2부 낭시 구단 "사법 당국 결정 기다리겠다"
2026-10-06
-
'역시 명장' 지단의 승부수가 또 통했다! 음바페 없어도 벨기에에 4-1 대역전…부임 후 4G 무패 질주
2026-10-06
-
98경기 100골 넣은 '괴물'을 어떻게 놓치나…獨 1티어 단독 보도 "뮌헨, 케인과 2029년까지 재계약 원칙적 합의"→사실상 '종신 계약' 임박
2026-10-06
-
[오피셜] 韓 축구가 역대급 억제기일까…이강인,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수상’ 아틀레티코 이적과 동시에 ‘돌풍’
2026-10-05
추천 콘텐츠
-
이래서 '트중박'인가, 1878표 득표…빗속의 슈퍼 캐치 박해민,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2026-10-07
-
호날두 10페이지 '폭탄문' 터뜨렸다…"감독이 두 번이나 약속 어겨"→대표팀 이탈 사과+가중처벌 자청 "처벌받고 돌아오겠다" 은퇴설은 일축
2026-10-07
-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 평가 더 세밀하게…재정-행정-법조 분야 등 신임 위원 위촉
2026-10-07
-
'ADHD인 줄도 모르고 올림픽 金 2개' 충격 고백…최가온 꼭 안아준 '스노보드 여제' 26살에야 늦깎이 진단→NFL 스타 남친과 서로의 '재활' 돕는다
2026-10-07
-
'김하성 왜 이렇게 못 믿나' 또 1타석 만에 교체 '타율 0'…야마모토 7이닝 10K 괴력투+홈런 2방 쾅쾅+디아스 세이브→다저스 NLCS 진출 1승 남았다
2026-10-07
-
프로야구 전설들이 잠실과 작별하는 법…'잠실 더 라스트 이닝' 11월 14일 개최
2026-10-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