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독일VS'부활' 프랑스…자존심 건 맞대결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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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한국에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고, 프랑스는 황금세대를 등에 업고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희비가 갈린 독일과 프랑스의 네이션스리그 경기는 오는 7일 오전 3시 45분 펼쳐진다.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유로 2020 예선과도 연계되어있는 네이션스리그는 UEFA 랭킹에 따라 국가를 A~D 리그, 각각 4개 조로 나눠 조별 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강제가 있으며 A 리그의 각 조 1위는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독일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80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다. 요아힘 뢰브 감독은 "자만했다"며 월드컵 부진의 이유를 밝혔다. 그럼에도 독일 축구협회는 뢰브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다. 악재가 겹치는 독일이지만 노이어, 보아텡 등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들부터 크로스, 사네, 드락슬러 등 다양한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기에 여전히 기대를 받고 있다.
20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은 프랑스는 지난 30일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포그바, 음바페, 캉테, 바란 등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문제는 스트라이커의 결정력 부재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나선 지루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디디에 데샹 감독은 "지루가 골을 못 넣어도 프랑스 축구 스타일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수"라며 믿음을 보냈다. 음바페, 뎀벨레, 그리즈만 등 지루의 약한 공격력을 보완할 자원들도 '믿을 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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