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3분 벼락골에 들떴나…토트넘-에버턴전 ‘관중 난입’
작성일: 2019.05.13 00:1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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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만났다. 전반 3분 벼락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첼시가 승점 3점을 얻지 못한다면, 리그 3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토트넘은 요렌테와 모우라가 에버턴 골망을 노렸다. 중원은 라멜라, 에릭센, 시소코, 알리로 구성됐다. 포백은 데이비스,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카일 워커-피터스가 출격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에버턴은 토순을 최전방에 배치했고, 시구르드손과 베르나르드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허리에는 디녜, 게예, 슈나이덜린, 월컷이 나섰다. 수비는 미나, 킨, 조우마로 구성됐고, 골문은 픽포트가 지켰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다이어가 세트피스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에버턴 골망을 흔들었다. 에버턴 수비가 우왕좌왕하는 틈을 노린 감각적인 골이었다. 토트넘은 득점 후에도 전방 압박으로 추가골 의지를 불태웠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를 불러들이고 완야마를 투입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둔 만큼 체력적인 안배였다. 에버턴은 측면을 활용해 토트넘 진영에 파고 들었다.
후반전 초반에 잠깐 경기가 멈췄다. 관중이 난입해 그라운드를 활보했다. 안전 요원들이 빠르게 그라운드 투입돼 난입한 관중을 저지했다. 안전 요원들의 발 빠른 대처로 관중 난입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경기는 빠르게 재개됐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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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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