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없는 로봇 심판 '호평'…투수들 "만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독립리그 투수들은 시범 도입된 로봇 심판에 대체적으로 만족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틀랜틱 독립리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요청에 따라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후반기 시작부터 로봇 심판을 도입했다.
로봇 심판은 이렇게 운영된다. 투구 및 타구 궤적을 추적하는 '트랙맨' 장치를 애틀랜틱리그 모든 8개 구장에 설치한다. 주심은 주머니에 넣어 둔 아이폰에 이어 피스를 연결해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전달받는다. 기계가 판단하기 때문에 오차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다.
물론 몇 가지 문제도 있다. 공이 땅에 튄 뒤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면 스트라이크로 판정이 날 수 있다. 이 땐 심판이 컴퓨터의 판정을 무시한다. 또 체크 스윙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홈 플레이트 주심이 반드시 필요하며 일반 심판에 비해 볼 판정에 지연이 있을 수 있다.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지연 판정에 대해 다소 불만이 있지만 투수들은 대체적으로 스트라이크가 많이 불리는 것에 대해 크게 기뻐했다.
애틀랜틱리그는 현재까지 결과에 만족해하며 남은 시즌 동안 로봇 심판을 계속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했다.
릭 화이트 애틀랜틱리그 회장은 "오늘은 애틀랜틱리그와 프로야구에 획기적인 날"이라며 "올스타전에서 로봇 심판을 성공적으로 공개했고 매니저 선수 심판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로봇 심판의 일관된 스트라이크존 정확도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노시환에게 투자할 가치 있어" 美 빅마켓 팀까지 주시, 대박 계약 가능성 커진다…타격 잠재력에 높은 평가, 美 매체 제기 유일한 관건은
2026-11-04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뉴욕 마라톤 비극, 24세 여성 사망…결승선 2마일 남겨두고 쓰러져
2026-11-04
-
[오피셜] "KBO리그 선택지"…이정후 동료가 아시아행 결심! ML 85경기+선발·불펜 모두 된다
2026-11-04
-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다" 스쿠발 속마음 공개됐다…메츠와 6000억 전쟁 벌어지나
2026-11-03
-
[오피셜]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이정후와 또 헤어진다…샌프란시스코 방출→필라델피아 웨이버 영입
2026-11-03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추천 콘텐츠
-
[포토S]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부른 하현상
2026-11-04
-
[포토S] 박영현, '주먹 불끈!'
2026-11-04
-
"노시환에게 투자할 가치 있어" 美 빅마켓 팀까지 주시, 대박 계약 가능성 커진다…타격 잠재력에 높은 평가, 美 매체 제기 유일한 관건은
2026-11-04
-
"그 복장은 반칙! 당장 체포합니다" 日 미녀 테니스 선수, 아찔한 미니스커트 경찰 변신…팬들 열광
2026-11-04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뉴욕 마라톤 비극, 24세 여성 사망…결승선 2마일 남겨두고 쓰러져
2026-11-04
-
"메이웨더와 세계 타이틀전까지 치렀는데" 차량 2대에 연달아 치여 사망, 올림픽 출신 복싱 스타 '향년 55세'
2026-11-04
많이 본 기사
-
충격 참사 "이 일이 사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후반 추가시간 발생한 끔찍한 충돌, 테네리페 공격수 사망 공식 발표
2026-11-03
-
[오피셜] 휴스턴 67억 옵션 거부→대전예수 공식 '자유의 몸'…한화로 돌아올까? "와이스 美 남으면 마이너 계약"
2026-11-03
-
"살인자" 외침에 결국 SNS 폐쇄…최악의 반칙 → 사망 비극, 충돌 골키퍼에게 쏟아지는 비난
2026-11-04
-
[공식발표] '韓 축구의 미래' 김민수 들어갔다...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 명단 발표→김예건-윤도영 등도 포함
2026-11-02
-
'선발→불펜 변경' 원태인, ML 159승+CY 수상자 떠올린 이유 "아무나 못하는 것, 그래서 자랑스러워"
2026-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