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표' 카라스코, "24살에 중국행, 후회하지 않아"
작성일: 2020.08.10 19:4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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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9-20시즌 후반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되어 유럽 무대로 돌아온 벨기에 대표 윙어 야닉 카라스코(26)가 중국 진출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9일 카라스코와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카라스코는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전성 시대를 보낸 아틀레티코로 임대되어 2019-20시즌 대미를 준비하고 있다.
RB라이프치히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둔 카라스코는 시즌을 마친 뒤 다롄 프로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마라르카와 인터뷰에서 카라스코는 만 24세의 나이에 아틀레티코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로 향했던 것에 대해 "각자 이유가 있다. 내 삶에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었다. 내가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카라스코는 "개인적인 문제라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 않다"며 "중국으로 가는 결정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다"고 했다.
카라스코는 당시 다롄 이팡과 계약하며 한화로 약 130억 원의 연봉을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스코는 "아틀레티코에서 잘 지냈지만 중국이라는 새로운 나라에서 한 경험도 좋았다. 그곳에서도 인간적으로나 축구 선수로 모두 성장했다"며 세상에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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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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