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이하늘, 故이현배 빈소 지키는 중…리쌍 길 등 '눈물 조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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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의 빈소는 20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차려졌다.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는 빈소는 친형 이하늘이 상주로 지키고 있으며, 길 등 이하늘-이현배 형제와 가까운 사이였던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이 눈물로 빈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이하늘은 검은 상복을 입고 큰 슬픔 속에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이하늘과 함께 이현배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식구들이 빈소에서 슬픔을 함께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이하늘은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갑작스럽게 동생을 잃은 깊은 슬픔을 가누지 못해 주위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현배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두고 이하늘과 김창열은 갈등을 벌이고 있다. DJ DOC 멤버들이 함께 토지를 구입해 건물을 리모델링한 뒤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하기로 한 것을 두고 이현배의 사망이 단초가 돼 두 사람의 곪은 내분이 터진 것. 이하늘은 "김창열 때문에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창열은 "현재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

이현배는 사망 당시 제주 서귀포에 거주하며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를 주도해 왔다. 이현배의 사망 후 게스트하우스 지분은 이하늘, 김창열이 절반씩 보유하고 있었고 이현배에게는 아무런 지분이 없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김창열이 아니라 이하늘이 생전 이현배에게 게스트하우스 사업 참여를 부탁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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