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현주, 무대 인사 속 수수한 '헤메코'에 '극과 극' 반응..."코디 이상해" vs "옆집 누나 같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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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배우 김현주의 소탈한 무대 인사 모습이 화제다.
최근 연예인 직캠 계정인 '비몽'에는 배우 김현주가 영화 '실낙원' 관련 무대 인사를 하는 영상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서 김현주는 꾸밈없는 헤-메-코를 보여줬다. 청바지에 아이보리 재킷을 걸친 채, 단발머리를 늘어뜨렸다. 또 메이크업도 거의 안 한 했는데, 극장 조명 때문에 팔자주름과 입가 주름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올해 50세인 김현주의 적나라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50대 중 가장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나이 든 모습이 보기 좋다", "뭣이 중한디, 연기를 잘하는데", "예전에도 예뻤고 지금도 예쁘다", "성형이나 시술 없이 세월을 맞은 것 같다", "찐 자연미인" 등의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헤메코가 너무 이상하다", "옆집 누나처럼 평범해 보인다",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네. 조명 탓인가" 등 아쉬움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김현주는 최근 '실낙원' 관련 인터뷰에서 시술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외모 관리를 위해 가벼운 시술을 받는다"면서도 "지나친 시술보다는 자신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현재 김현주는 영화 '실낙원'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도 출연 중이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에게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살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이 약 5억 원의 순제작비를 들여 만든 저예산 영화다.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100일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첩보 로맨스다. 극중 김현주는 항일독립운동 단체인 구국단의 저격수 소란 역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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