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미성년자 성매매' 이수 옹호→사과…"과음, 판단력 흐려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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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김동완은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잠시만 안녕'을 열창하는 영상을 찍어 올리고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객석에서 듣는 이수 목소리"라고 이수의 활동을 바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은 댓글로 김동완이 이수를 옹호한 것이 불편하다고 지적에 나섰다. 이수는 2009년 인터넷 성인 사이트를 통해 만난 미성년자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30만 원~70만 원을 주고 3차례에 걸쳐 성관계한 혐의를 받았고, 2010년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존 스쿨(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김동완이 미성년자 성범죄를 옹호한 것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팬들의 지적에 김동완은 SNS에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라고 팬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리고, 자신에게 불편하다는 댓글을 쓴 여러 팬들의 계정을 차단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 죄송하다"며 "무엇보다 많이 응원해 주고 오랜 시간 곁에 있어준 분들에게 상처를 준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자필 사과문을 썼다.
이어 "여러분의 호통과 비판을 달게 받고 앞으로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자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김동완의 사과문 전문이다.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많이 응원해 주고 오랜 시간 곁에 있어준 분들에게 상처를 준 것이 가장 후회됩니다.
여러분의 호통과 비판을 달게 받고 앞으로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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