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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용 "마크 탈퇴, 존중하고 응원…10년동안 고생한 거 알아"

작성일: 2026.08.24 11:4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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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NCT 127.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127이 멤버 마크의 탈퇴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NCT 127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정규 7집 'BLINGY(블링이)'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마크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블링이'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함께 지나온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팀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원팀의 굳건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변함없이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담아냈다. 

NCT 127은 최근 군복무 중인 도영, 정우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태용은 "사실 너무 축하할 일이다. 멤버 전원이 NCT 127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회사와 서로를 믿는다는 의미로 전원 재계약을 했다"며 "팬분들에게도 대중들에게도 좋은 모습, 좋은 음악,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 NCT 127로 더욱 단단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NCT 127은 마크의 탈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태용은 "저희가 멤버에 대한 변동도 많았다. 그런 시간을 보낼 때 마음이 아프고 적응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7명의 멤버가 남아서 팬분들과 만들어온 추억과 믿음에 대해 보답을 드리고 싶다"며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믿고, 기대고, 더 의지하게 되는 것들이 있더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만든 앨범이 '블링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크는 10년이나 함께 이 길을 걸어왔던 또 한명의 멤버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존경한다. 10년동안 두 팀을 하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알고 있어서 정말 응원하고 싶다. 각자의 길이 다르다보니까 그 길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NCT 127의 정규 7집 '블링이'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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