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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퍼포먼스 논란' 비비, 워터밤 무대 더는 안 서나…"마지막이라 생각"('비서진')

작성일: 2026.08.26 11:14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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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 제공|SBS
▲ 비비. 제공|SBS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비서진' 가수 비비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올해 워터밤 무대에 임했다고 밝혔다.

26일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비서진'을 기다리는 비비와 이서진, 김광규의 첫 만남으로 시작됐다. 비비가 먼저 밝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지만, 정작 두 사람은 눈앞의 'my 스타'를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비비야? 아니지?"라고 되묻다가 뒤늦게 "맞아?"라며 알아봤고, 김광규 역시 "안녕하세요, 오 my 스타"라고 수습한 뒤 "역광이라 얼굴이 잘 안 보여"라고 해명했다.

우여곡절 끝에 인사를 마친 세 사람은 곧바로 거침없는 티키타카에 돌입했다. 간식을 본 비비가 "맛있겠다"고 하자 이서진은 "그런 건 먹지 말고!"라며 단호하게 제지했고, 비비는 "왜 이래라저래라 해요?"라고 맞받아쳤다.

반면 김광규는 곳곳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웃음을 더했다. 이서진이 다급하게 "광규 형 어디 갔어?!"라고 찾는 사이, 김광규는 엉뚱한 공간에서 "엇, 남의 방이네"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운전대를 잡은 뒤에도 비비에게 "피곤한 스타일이시네!"라는 말을 듣는 가운데 과연 김광규가 무사히 수발을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 제공|SBS
▲ 제공|SBS

이어 세 사람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워터밤 현장으로 향했다. 무대 위에서 관객을 압도하는 비비와 달리, 객석의 이서진과 김광규는 근육이 강조된 '페이크 머슬' 의상을 입고 워터밤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유쾌한 현장 뒤에는 비비의 진솔한 이야기도 담겼다. 비비는 "마지막 워터밤이라고 생각했어요"라며 이번 무대에 남다른 의미가 있었음을 밝혔다. 특히 공연을 앞두고 "압도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았는데,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져 있던 긴장과 이를 이겨내기 위한 비비의 치열한 준비 과정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비비는 워터밤 공연 당시 '19금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한 뒷야이기도 공개될지 이목이 쏠린다.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 1회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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